KOREASCHOLAR

애느타리버섯 우량계통선발 및 병재배법 개발

강석원, 채정기, 김현석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5959
한국버섯학회지
제4권 제2호 (2006.06)
pp.72-73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액체배지 종류에 따른 애느타리버섯의 균사체량은 MCM배지에서 ASI2190, 2050, 2062, 2037, 2194, 2042균주가, YM배지에서는 ASI2190, 2050, 2182, 2182, 2177균주가 많았으며, 특히 액체배지에서는 ASI2190 균주가 MCM배지에서 263mg/12일, YM배지에서 315mm/12일로 가장 좋았으며, 고체배지에서는 ASI 2037과 ASI2102가 가장 좋았다. 애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에 알맞은 온도는 25-30℃, 산도는 pH5.0-8.0이었고, 배지 충진량은 가비중이 0.20g/ 일 때 수량 이 높았다. 염류농도별 애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은 톱밥배지의 염류 농도가 0.3%까지는 영향이 없었으나 그 이상에서는 균사생장이 억제되었다. 애느타리버섯의 병재배시 ASI2042균주는 초발이 소요일수가 빠르고, 배양율이 높았으며 자실체 수량도 73g/병으로 가장 높았고 병당 개체수도 많다. 또한 자실체 특성에서도 다른 균주에 비하여 대가 길고 굵으며 개체 중이 무겁고 품질이 양호하여 우수균주로 선발하였다. 미강첨가량에 따른 자실체 수량은 톱밥에 미강 40%(v/ v) 혼합구 에서 75g/병으로 가장 높았으나 배양이 더디고 발이가 고르지 못하였다. 톱밥수종별 애느타리 버섯의 자실체 수량은 미루 나무톱밥에서 73g/병으로 가장 높았다.한편 균사생장 속도는 침엽수톱밥이 활엽수톱밥보다 빨랐으며, pH는 살균 후에 모 두 증가하였다. 애느타리 버섯의 폐면재 배시 P.P폿트의 크기별 자실체 회수율은 3L 용 량에서 29.9%로 가장 높았고 배지 완숙율과 초발이일수도 빨랐다. 애느타리버섯의 농가재배시 수량은 62g/병,초발이 소요일수는 10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 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에서 수행한 시험결과 보다 9g 낮았고, 초발이 소요일수도 4일 정도 늦었다.

키워드
저자
  • 강석원(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학과)
  • 채정기(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학과) | 채정기
  • 김현석(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학과) | 김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