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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생육과 탄산가스

전창성, 공원식, 유영복, 정종천, 김승환, 천세철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5969
한국버섯학회지
제4권 제2호 (2006.06)
p.76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이 생육과정에서 호흡에 의해 발생하는 탄산가스에 의한 느타리버섯의 피해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초시험 을 수행하였다. 밀폐 생육상자 내에 발이된 850cc 종균병 1개를 넣고 48시간 후 상자내의 탄산가스 농도는 버섯의 호흡 에 의해 16000ppm으로 상승되었으며, 높은 가스농도로 인하여 자실체가 사멸되었다. 환기에 의해서 2000ppm 농도로 조절된 생육상자는 대조에 비하여 대가 길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느타리버섯의 호흡량은 품종간 차이보다는 버섯의 크 기에 따라 차이가 크며, 2-3cm이상의 버섯은 생육상자 내 탄산가스 농도를 1시간당 800ppm 정도이고,생육상자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상승 속도는 감소한다. 밀폐 생육상자 내 탄산가스가 12800ppm일 때 분당 250cc를 환기시킨 생육 상자내 탄산가스농도는 2000-3000ppm 수준이 유지되었다. 생육상자 내 버섯생장 후 탄산가스농도가 14000ppm로 높혀진 후에 상층부의 절반을 개방하여 환기시키면 초기농도 350∼400ppm를 회복하는 데에는 2-10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키워드
저자
  • 전창성(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공원식(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공원식
  • 유영복(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유영복
  • 정종천(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정종천
  • 김승환(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김승환
  • 천세철(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 천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