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느타리버섯의 신품종『순정』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golden oyster mushroom variety『 Sunjung』

최종인, 지정현, 하태문, 주영철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5999
한국버섯학회지
제5권 제2호 (2007.06)
pp.71-75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순정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28℃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23℃이었다. 나. 갓의 형태는 얕은깔대기형이며 발생형은 균체(균덩이)가 형성된 후 다발형으로 원기가 형성되었으며, 대는 가늘고 긴형이었다. 다. 갓은 노랑색이며 대는 백색을 나타내었다. 라.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에서 21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8∼20℃재배조건에서 3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2일이며, 봉지재배에서는 배양일수는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3일정도 소요되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 농가실증시험결과 유효개체수는 850cc병재배시는 54개이며, 2kg 봉지재배시 101개체수를 얻었으며 수량은 병재배시 112.9g, 봉지재배시 275.5g의 수량을 얻었다.

'Sunjung', a new variety of golden oyster mushroom was bred in Mushroom Research Institute, Gyeonggi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s in 2006. This oyster mushroom was selected one which mate with monokaryon collected from KME20064 and KME20066. The optimum temperature for the mycelial growth was about 26 ∼28℃ and that for the primordia and growth of fruitbody was about 18∼23℃. Compared to the control which took 25 days of incubation period, Sunjung required 21∼22days. It grew primordia after developed a lump of mycelium. In the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pileus was infundibuliform of yellow-color and stripe was slender/long shape of white color. The yield was 112.9g/850cc bottle and 275.5g/2kg P.P bag.

목차
ABSTRACT
 육성경위
 주요특성
  고유특성
  가변특성
  균일성
  병해 발생율
  생상력검정시험
  농가실증 시험
  DNA다형성 분석
 적요
 감사의 글
 인용문헌
저자
  • 최종인(경기도농업기술원버섯연구소) | Jong-In Choi
  • 지정현( 경기도농업기술원버섯연구소) | 지정현
  • 하태문( 경기도농업기술원버섯연구소) | 하태문
  • 주영철( 경기도농업기술원버섯연구소) | 주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