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꽃송이버섯 균사 생육특성과 자실체 발생을 위한 단목재배 수종 선발

서상영, 유영진, 서경원, 이공준, 김대향, 김명곤, 최정식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016
한국버섯학회지
제5권 제3ㆍ4호 (2007.12)
pp.144-145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농촌진흥청 응용미생물과와 농가에서 수집한 꽃송이버 섯의 균사배양 특성과 수목별 자실체 생육특성 결과는 다 음과 같다. 1) 기본배지는 감자 추출물과 대나무톱밥 추출물을 이용한 PBA 배지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2) 균사 최적 배양온도는 25℃,최적 배지 pH 조건은 모든 균주가 pH 5.0에서 균사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고, 대 부분 균주가 pH 4.0에서 균사생장은 좋았으나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경향이었다. 3) 탄소원은 단당류인 glucose, fructose, mannose, xylose와 이당류인 maltose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 고, glucose를 1.0∼5.0%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균사 생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4) 질소원은 threonine, peptone, glycine, glutamine 그리고 valine을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고 peptone을 0.3% 처리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좋았다. 5) 꽃송이버섯 단목재배를 위한 수종 선발은 낙엽송 등 4 종의 단목(직경 13∼15cm, 길이 15cm 내외)을 조제, 균 접종 후 초발이 소요일수는 리기다소나무가 97일로 가장 짧았고 낙엽송은 103일, 참나무는 117일로 가장 길었다. 6) 균 접종 5개월 후 조사한 발이율은 리기다소나무 98.1%, 낙엽송 88.4% 그리고 적송 89.7%이었으며 참 나무는 균 배양은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나 발이율은 50%로 가장 낮았다. 각 수종별 단목 수량(접종 160일 후 조사)은 리기다소나무가 134.8g으로 가장 많았고 낙 엽송 126.1g, 적송 45.2g 그리고 참나무에서는 45.5g 이었다.

키워드
저자
  • 서상영(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유영진(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유영진
  • 서경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서경원
  • 이공준(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이공준
  • 김대향(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김대향
  • 김명곤( 익산대학교) | 김명곤
  • 최정식(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