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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의 배지 적정 후숙기간

박영학, 이광재, 조병주, 정은경, 김경희, 박정식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029
한국버섯학회지
제5권 제3ㆍ4호 (2007.12)
pp.149-150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며 저령, 잎새버섯등 4종이 알려져 있고 사물 기생균으로서 늦가을에 물참나무와 물푸레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식용 및 약용 겸용버섯으로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는 대량 재배 및 대량 소비품목이 나 국내에서는 안정적인 재배기술 개발 및 보급이 미흡한 실정이다. 잎새버섯 균사배양 후 후숙은 균사체내에 영양 분을 축적하여 증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은 40일, 미국은 30일, 중국은 5~10일하고 있으나 국내에 서는 적정한 후숙기간이 구명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실험은 잎새버섯의 봉지재배시 배지의 적정 후숙기간 을 구명한 결과로서 잎새버섯 MKACC52026 균주를 공 시, 2㎏ 봉지배지를 제조, 접종 및 균사배양 완료 후 후숙 기간을 10일 처리하여 중온범위에서 봉지재배한 결과 0일 처리에 비해 수확소요일수는 4일 단축되고 수량은 63% 증가하였다.

키워드
저자
  • 박영학(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이광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이광재
  • 조병주(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조병주
  • 정은경(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정은경
  • 김경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김경희
  • 박정식(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박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