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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이버섯(Tricholoma gigantium) 봉지재배시 첨가제 종류별 자실체 발생 정도

장갑열, 박정식, 정종천, 공원식, 유영복, 김규현, 최선규, 성재모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048
한국버섯학회지
제5권 제3ㆍ4호 (2007.12)
p.156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Tricholoma gigantium Massee(왕송이버섯)는 송이버 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맛이 부드러우며 국 내에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다. 대만에서는 흰송 이(White matsutake)로 불리며 혈압강하제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버섯이다. 본 시험에서는 왕송이버섯 의 간편한 재배법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 및 봉지재배를 실시하였다. 이에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5,7%씩 처리하여 이들이 자실 체 발 생 및 수 량 에 미 치 는 영 향 을 살 펴 보 았 다 . MKACC50358등 수집된 2균주의 배지종류 및 첨가제에 따른 수량 및 자실체 형태 조사하였다. 첨가제 중 미강 처 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대조구(무처리) 보다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처리별 자 실체 발이 시험을 한 결과, 배양기간 및 발이기간은 단축되 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 (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 록 수량은 낮았으나 처리별로 고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 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 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저자
  • 장갑열(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박정식(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박정식
  • 정종천(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정종천
  • 공원식(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공원식
  • 유영복(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유영복
  • 김규현( 천안연암대학 친환경생명산업과) | 김규현
  • 최선규( 산림버섯연구소 시험과) | 최선규
  • 성재모( 강원대학교 생물환경학부) | 성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