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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사 습도조건이 버섯 갓 색깔 발현에 미치는 영향

전창성, 이강효, 오세종, 공원식, 정종천, 김승환, 이찬중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056
한국버섯학회지
제5권 제3ㆍ4호 (2007.12)
p.159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재배사의 습도조건이 갓 색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적으로 확실한 자료가 있는 것이 아니며,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확인된 자료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습도조건을 10%간격으로 4수준으로 처리하여 수량, 발이, 생장기간, 갓색 등을 조사한 결과 습도 증가는 수량이 증가 하며, 발이기간이 짧아지고, 갓 색은 진해지나 온도보다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수량에 있어서는 자실체의 수분함량이 증가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되며, 발이는 발이소요 기간이 긴 품종은 영향을 많이 받으나 발이기간이 짧은 수한 등과 같은 품종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복을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보다 품종특성인 발이기간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 정된다. 그러나 습도가 생육을 저해 할 정도인 65%정도 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키워드
저자
  • 전창성(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이강효(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이강효
  • 오세종(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오세종
  • 공원식(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공원식
  • 정종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정종천
  • 김승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김승환
  • 이찬중(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이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