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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원균증식용 천연배지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anufacture of the natural media for the propagation of spawn in Pleurotus eryngii

김민근, 류재산, 이영한, 정선기, 박기관, 조용운, 윤한대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085
한국버섯학회지
제6권 제2호 (2008.06)
pp.88-89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 원균의 보존 및 증식기술은 아주 핵심적인 부분으로 취급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부분 의 농가에서는 상업용 합성배지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 으나 과도한 비용부담은 균주 관리 소홀로 이어져 종균제 조에 있어 많은 피해를 야기 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재배에 이용되는 배지재료를 이용하여 합성배지를 대체할 수 있는 원균증식용 천연배지 제조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각각의 배지 재료를 이용하여 조합한 뒤 열수 추출된 것을 원균증식을 위한 고체배지로 이용한 결과 포 플러:밀기울:미강 (50:20:30, v/v) 또는 포플러:밀기울:미 강 (50:30:20, v/v) 조건에서 합성배지 (36.3mm/7일) 보다 우수한 균사생장능력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들 천연배지에서 유래된 큰느타리버섯 원균을 이 용하여 버섯재배에 이용한 결과 에서도 균사배양 기간이 23.6일 정도로 합성배지를 이용한 배지 (24.7일) 보다 약 1.0 일정도 단축되었으며, 버섯의 정상적인 생육 및 수확 도 가능 하였다.

키워드
저자
  • 김민근(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류재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류재산
  • 이영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이영한
  • 정선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정선기
  • 박기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식물환경환경연구과) | 박기관
  • 조용운( 진주산업대학교, 미생물공학과) | 조용운
  • 윤한대( 경상대학교, 응용환경생명화학부.) | 윤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