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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의 생산성 감소와 퇴비배지 상호관계

전창성, 장갑열, 정종천, 이찬중, 오세종, 공원식, 이순자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090
한국버섯학회지
제6권 제2호 (2008.06)
p.90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성의 감소원인을 재배 품종의 퇴 화로 판단하여 품종을 대체하였으나, 생산성은 증가되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배지재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상호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와 시 험을 수행하였다. 양송이 재배농가의 입상시 퇴비량은 표준입상량 120∼ 150kg/3.3㎡보다 작은 100∼120kg/3.3㎡으로 배지 두 께가 기존보다 30∼40% 정도 감소된 것으로보였다. 입 상전 양송이퇴비의 질소함량은 최고 1.81%, 최저 1.37% 로 1농가를 제외하고 표준 전질소 함량 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현상은 근본적으로 첨가제량이 적거나, 인건비를 절감하기위하여 모든 첨가제를 볏짚더미 위에 올려놓고 포크레인으로 혼합하는 과정에서 볏짚배지에 고르게 혼합되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져 질소함량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농가에 따라서는 전질소 함량이 반복 간 에 편차가 ± 0.4%로 매우 심한 경우도 있었다. 전탄소 함량 역시 31.4∼42.0%로 농가간 그 편차가 심하였다. 질소함량별 및 배지량별 농가현장 시험에서는 배지조합 시 질소원 수준이 1.5%, 배지량은 150kg에서 수량이 가 장 높았으며, 3주기에 연부병의 발생으로 높은 수량을 얻 지 못하였다. 이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배지에 따라 생산 성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키워드
저자
  • 전창성(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장갑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장갑열
  • 정종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정종천
  • 이찬중(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이찬중
  • 오세종(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오세종
  • 공원식(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응용미생물과) | 공원식
  • 이순자(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 이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