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부레옥잠과 바나나 잎, 줄기를 사용한 배지에서의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Mycelial growth of oyster mushroom by substrates of water-hyacinth and banana leaf and stalk

장현유, 이선인, 노문기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130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2호 (2009.06)
pp.45-48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부레옥잠과 바나나 잎, 줄기는 단독으로 배지재료로 쓰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면실피를 주재료로 하고 부레옥잠과 바나나 잎, 줄기를 첨가재료로 사용할 경우 부레옥잠을 20% 혼합하였을 때 115mm로 대조구와 같은 균사생장속도를 나타냈고 50%를 혼합하였을 때 103mm로 균사생장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균사밀도가 높아 50%까지 대체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바나나는 20%를 혼합하였을 때 106mm의 생장속도를 보였고 그 이상의 혼합비에서는 균사생장속도가 늦어지고 균사밀도가 약해졌다. 이는 부레옥잠에서는 주재료의 대체 비율이 20%이상 50%미만 이었고, 바나나 잎, 줄기에서는 20%미만 이었다. 부레옥잠과 바나나 잎, 줄기는 대체배지로 그 생산량이 많고 저가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실증재배를 해 볼 필요가 있다.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to clarify the feasibility of using the banana leaf and stalk and water hyacinth by substrate of oyster mushroom. The 100% cotton, water hyacinth, banana leaf and stalk was used as a mushroom media respectively. The growth of fungi was observed after 15 days and showed 115mm in the cottonseed hull, 80mm in the water hyacinth, and 72mm in the banana leaf and stalk. In the mixed substrate that added water hyacinth to cottonseed hull with the rate of 20, 50, 80% the growth was observed with 115, 103, 62mm respectively. In case of the banana mixed substrate the results was appeared with 106, 89, 78mm respectively. In the pure substrate the cottonseed hull’s mycelial growth was the fastest and in the case of mixed substrate with water hyacinth 20% and cotton 80% was the fastest growth.

목차
ABSTRACT
 재료 및 방법
  배지재료
  공시균주 및 접종원
  배지재료의 조합
  바나나 잎, 줄기와 부레옥잠을 이용한 배지에서의 균사생장과 밀도
 결과 및 고찰
  부레옥잠과 면실피 혼합배지에서의 균사생장
 적요
 참고문헌
저자
  • 장현유(한국농업대학 버섯연구실) | Hyun-You Chang
  • 이선인( 유진바이오팜영농조합) | 이선인
  • 노문기( 유진바이오팜영농조합) | 노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