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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건에 따른 팽이버섯 품종별 특성변화

전창성, 정종천, 이찬중, 공원식, 원항연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133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2호 (2009.06)
p.57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국내에서 재배되어왔던 팽이버섯의 품종을 백색 4품종과 갈색 4품종을 각각 선정하여 재배환경(온도)조건별 색깔, 경 도, 재배, 형태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갓 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 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 장 높은 경도는 팽이 1호, 갓경도는 팽이 1호와 ASI 4074품 종이 높았다. 버섯생육온도 별 처리에서는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 이 낮으며,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 이고 있고,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였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 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 대굵기, 갓두께 등은 품 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인다.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 호 이었으며, 갓 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갓두께 백로품종, 대굵기에서 는 팽이(진주)가 가장 굵으며, 갓두께는 팽이 1호가, 대굵기 는 ASI 4065호가 가장 얇았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인 요인보다 품종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키워드
저자
  • 전창성(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정종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정종천
  • 이찬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이찬중
  • 공원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공원식
  • 원항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원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