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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조건에 따른 팽이버섯 품종별 특성변화

전창성, 정종천, 이찬중, 공원식, 장갑열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134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2호 (2009.06)
p.58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국내에서 재배되어왔던 팽이버섯의 품종을 백색 4품종과 갈색 4품종을 각각 선정하여 재배환경(온도)조건별 색깔, 경 도, 재배 및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팽이버섯의 경도는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으며,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은 팽 이1호 이며, 가장 약하게 나타난 것은 팽이(진주) 품종이었고 갈색 보다 백색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습도조건 보 다는 품종 및 계통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갈색계통은 습이 낮아지면 명도값(L) 이 증가하는 경향이 며, 채도(a, b) 값은 습도에 따라 차이가 크기 않아 명확한 결 론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갓의 a 값은 습도 감소에 따라 감 소하는 경향이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대부분 대보다 갓 색이 밝은 색을 보인다. 형태적 특징에서 백색계통 버섯의 대길이는 습도 낮아지 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 은 각기 다른 상관관 계를 보이고 있어 절대적인 지배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 다. 갓직경은 습도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굵기 및 갓두께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 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팽이2호 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 호 이고,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갓두께 및 대굵기에서는 ASI4103가 가장 굵으며, 가장 얇은 것은 ASI 4065호이고, 대굵기는 백설이 가장 가늘었다.

키워드
저자
  • 전창성(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정종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정종천
  • 이찬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이찬중
  • 공원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공원식
  • 장갑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장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