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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배지 첨가에 의한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발효배지의 수량증가 효과

박영학, 이광재, 조병주, 김경대, 김경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136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2호 (2009.06)
pp.58-59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 타 리 버 섯 (P l e u r o t u s s p p . ) 은 담 자 균 강 (Basidiomycetes ), 주름버섯목(Agaricales ), 느타리버섯과 (Pleaurotacea )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한국 등 세계 각 지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품 목으로서 느타리버섯속의 종들은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일 반느타리(Pleaurotus ostreatus )와 큰느타리(P. eryngii ), 고온성 사철느타리(P. florida )와 여름느타리(P. sajorcaju ), 분홍느타리(P. salmoneostramineus), 노랑느타리(P. citrinopileatus ), 산느타리(P. pulmonarius )가 있다. 느타리 버섯 균상재배농가는 주로 폐면을 살균 및 후발효하여 사용 하고 있으나 발효기술의 미흡으로 균사배양불량 및 수량저 하의 문제점이 발생하여 안전 발효배지 제조기술 개발이 필 요한 실정이다. 본 시험은 발효배지 제조시 농가제조 우량 폐 면발효배지의 첨가에 따른 재배배지의 미생물상 변화 및 수 량성을 구명한 결과이다. 느타리버섯 발효배지 제조시 야외 에서 방울솜을 턴 후 방울솜70+면자각20+비트펄프 10% 를 중량비율로 혼합, 수분조절된 재배배지에 발효된 우량 폐 면배지를 재배배지의 중량비율로 1%를 첨가하여 혼합, 고체발효기내에서 발효 후 1㎏ 봉지배지로 입봉, 액체종 균을 접 종, 재배시 무첨가 발효(관행) 재배배지에 비하여 유효경수 는 12.6개로서 1.3개 증가하고 수량은 155g으로서 17% 증 가하였다.

키워드
저자
  • 박영학(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이광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이광재
  • 조병주( 강원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 조병주
  • 김경대(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김경대
  • 김경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