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천연물이 담자균 발효곡물의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박효숙, 최한석, 김보현, 김명곤, 김태영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146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2호 (2009.06)
p.64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담자균 발효곡물의 기능성을 강화시키고자 천연소재 (미강, 솔잎, 강황)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배양물의 몇 몇 생리활성을 검토하였다. 천연소재가 혈전용해능에 다 소 영향을 미쳤는데, 서로 유사했으나 미강 첨가구에서 다 소 높았고 균주는 상황보다 장수버섯 처리구에서 높았다. ACE(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활성은 “도정 보리+미강” 첨가구에 장수버섯을 배양했을 때 53.4%로 가 장 높았고, “도정보리+강황”에 장수버섯(45.7%) 순이었 다. Tyrosinase저해활성은 일반적으로 솔잎 및 강황 첨가시 비교적 높게 상승했으나 “현미+솔잎+장수버섯”, “도정 보리+솔잎+상황버섯”의 조합은 예외였다. 아질산염소거 활성 역시 tyrosinase저해 활성과 유사하게 솔잎과 강황의 첨가에 의해서 소거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H 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키워드
저자
  • 박효숙(원광대학교 농화학과)
  • 최한석( 농촌진흥청 한식세계화연구단, 전북대학교) | 최한석
  • 김보현( 식품공학과) | 김보현
  • 김명곤( 바이오식품공학과) | 김명곤
  • 김태영( 농촌진흥청 한식세계화연구단, 전북대학교) |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