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왕송이(Tricholoma giganteum) 신품종 ‘백련’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variety "Backryeon" developed by crossing in Tricholoma giganteum

장갑열, 공원식, 유영복, 이강효, 전창성, 이정훈, 성재모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201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4호 (2009.12)
pp.187-192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주로 고온에서 재배되는 왕송이는 온도제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여름철 냉방시설없이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고자 국내외에서 수집된 왕송이균을 교잡하여 새로운 품종 ‘백련’을 육성하였다. 백련 왕송이의 균배양온도는 25℃~30℃이며 자실체 발생온도와 생육온도 거의 동일하다. 다만 배양완료 후 복토를 해야하기 때문에 2차 균사생장기간이 있어 초발이소요일수가 다소 늦다. 하지만 복토를 하기 때문에 주야간 온도차이에도 버섯발생이 용이하고 습도관리가 쉬워 여름철 재배가 유리하다. 버섯의 모양은 순백색에 전형적인 우산형으로 강한 다발성을 가지며 대가 긴편이다. 특히, 병재배보다는 봉지재배를 할 경우 다발성은 더욱 강해지면 자실체의 크기도 증가한다. 적정배지는 포플라 40%+미송 40%+미강 20%를 혼합한 배지이며 평균수량은 병재배시 101g이나 봉지재배에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Tricholoma giganteum, belongs to Tricholomataceae of Tricholoma, is also well-known as the medicinal mushroom in Taiwan. " Backryon " was the first variety developed by intra-specific crossing in Korea. It was improved with hybridization between monokaryotic strain derived from MKACC50852 and MKACC 50853.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development were 25~30℃ and 20~25℃, respectively. The color of fruitingbody was pure white and cap type was umbrella. It suggested that 'Backryon' was new commercial variety for small-sized cultivator during the summer season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균주수집 및 배양
  단포자 분리 및 교배형 검경
  교잡주의 자실체 특성 검정
  DNA 다형성분석
  육성경위
 결과 및 고찰
  신품종 ‘백련’의 주요 특성
 적요
 참고문헌
저자
  • 장갑열(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Kab-Yeul Jang
  • 공원식(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공원식
  • 유영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유영복
  • 이강효(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이강효
  • 전창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전창성
  • 이정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이정훈
  • 성재모( 강원대학교 생물환경부) | 성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