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은 저온에서 생장하는 버섯으로 겨울에 주로 발 생 생장하는 버섯이다. 우리나라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재배면적은 작으나 생산량은 1위인 버섯으로 2008년 기준 으로 국내 생산액이 961억에 이르고 재배면적은 점진적으 로 감소하는 54ha 이르고 있다. 2009년에는 7월말 현재 1070.9만 수출을 했으며, 2008. 7월 수출액 325.6만불 대 비하여 228.9% 증가하였고, 올해는 1500만달러의 수출이 예상하고 있는 수출경쟁력이 매우 높은 버섯이다. 그러나 이 버섯은 지금 현재 재배에 사용하는 버섯은 자연상태에서 발 생하는 버섯과는 유전적으로 많은 차이를 갖고 있으며, 자연 환경과는 다른 상황에서 재배되어 형태적으로도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팽이버섯의 재배과정도 비 슷하지만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매우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조건들이 환경조건별로 실제재배를 해본 자료를 확인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버섯 생리적 특성에 대한 기본이 정확히 밝혀져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번에 발표하고자하는 내용은 재배환경을 구상하는 인 자 중 가장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다고 보는 온도, 습도 탄산가 스에 대한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팽이버섯의 재배환경의 표 준안을 설정하며, 버섯품질과 생산성의 안정성을 향상시키 고자 하였습니다. 팽이버섯 재배환경을 시켜 자실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조 사한 결과 온도조건은 대길이, 갓크기,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습도는 낮아지면서 대길이를 길게 하 였으며, 그 외에는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계속적으로 습이 높은 것은 물 버섯의 발생과 세균병의 발병과 관계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탄산가스에서는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갓을 작게 하고 대길이가 길어지며, 자실체의 경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나 생장을 지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팽이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이 재배환경보다는 유전적 형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색깔의 변화 는 유전적 형질에 결정하는 주요인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