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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발효배지 균사배양온도별 적정 후숙기간

박영학, 이광재, 조병주, 김경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217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4호 (2009.12)
p.206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은 담자균강 (Basidiomycetes ), 주름버섯목(Agaricales ), 느타리버섯과 (Pleaurotacea )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한국 등 세계 각지 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품목이 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농가는 주로 폐면을 살균 및 후발 효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재배를 위하여 발효배지에 접 종 후 균사배양시 외기온 변화에 따른 균사배양온도별 배지 의 적정 후숙기간 구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시험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청산느타리버섯을 공시, 페면발효배 지를 실외기온이 저온일 경우를 예상한 저온(21±1.0℃) 및 고온일 경우를 예상한 고온(26±1.0℃)에서 균사배양 후 후 숙기간별 균사배양특성 및 수량성을 구명한 결과이다. 폐면발효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 균사배양시 적정 후 숙기간은 저온(21±1℃) 균사배양 후 3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배양 후 0일간 후숙처리로 나타났으며, 상품수량은 1kg 봉지당 각 164, 148g, 균사배양소요일수는 관행적인 저온 (21±1℃) 균사배양 후 7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 배양 후 3일간 후숙처리에 비해 각 3일 및 1일간 단축, 균사 배양적산온도는 각 10,080±484℃ 및 9,360 ±356℃로 나 타났다.

키워드
저자
  • 박영학(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이광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이광재
  • 조병주( 강원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 조병주
  • 김경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