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표고자원의 배양적 특성과 재배적 특성

이강효, 진용주, 장갑열, 전창성, 김승환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222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4호 (2009.12)
pp.207-208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표고(Lentinula edodes )는 동남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온 버섯으로, 2008년에는 국내버섯생산 량 중 22.5%로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표고의 수출은 1990 년도를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2000년부터는 중국으 로부터 저가표고의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표고의 재 배는 주로 참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재배해 왔으나 최근에 봉 지를 이용한 재배가 증가되고 있으며, 봉지재배에 적합한 품 종 육성과 재배기술의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표 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표고를 연구하는 관련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이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품종육성을 위 한 자원의 수집과 평가 연구를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또한 버섯유전자원은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재료이며, 효율적인 신품종 육성을 위해서 보유한 버섯자원의 기본적 인 특성에 대한 평가가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봉지재배에 적합한 버섯자원을 선발 하기 위해 버섯과에서 보존중인 표고자원의 배양적 특성과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키워드
저자
  • 이강효(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진용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진용주
  • 장갑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장갑열
  • 전창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전창성
  • 김승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김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