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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팽이버섯 자실체의 특성 변화

윤형식, 공원식, 이찬중, 정종천, 전창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223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4호 (2009.12)
p.208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팽이버섯에 대한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자실체 생육에 영향을 주는 환경인자 는 온도, 습도, 탄산가스 등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자실체 생육에 탄산가스가 어떤 영향을 주 는가를 확인하기위하여 조절된 재배사에서 재배시험을 수 행하였다. 시험은 팽이버섯 공시균주 8종, 탄산가스 농도는 2000~5000ppm 범위 내에서 각 1000ppm 단위로 조절하 였고, 생육온도는 10℃, 습도는 92%로 조절하여 시험을 수 행하였다.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백색계통의 형태 적 특성 중에서 대길이는 증가되며, 갓크기가 작아진다. 대굵 기는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갓두께는 별다른 차이를 보 이지 않았다. 갈색계통은 갓크기가 급속이 작아지며, 그 증 에서도 갓크기가 가장 큰 ASI4103 균주가 급격히 감소하였 다. 대길이는 백색계통과는 다르게 어떤 일정한 경향을 보이 지 않았다. 대굵기와 갓두께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팽이버섯 백색계통의 균주들은 갓 경도는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ASI4166 균주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대의 경도는 품종에 따라 경향이 다르게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 다. 팽이버섯 갈색계통의 균주들은 갓 경도는 품종에 따라 약 간의 차이는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ASI4065균주를 제외한 균주에서는 대경도 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경도와 형 태적 특성의 변화는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키워드
저자
  • 윤형식(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재배환경연구실)
  • 공원식(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 | 공원식
  • 이찬중(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재배환경연구실) | 이찬중
  • 정종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재배환경연구실) | 정종천
  • 전창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재배환경연구실) | 전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