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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부후균의 염료분해능 비교

이윤혜, 김정한, 이태수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237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4호 (2009.12)
p.212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주로 리그닌을 분해하여 나무에 기생하는 백색부후균은 순수분리 및 균사체배양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지며, 각종 난 분해성 물질을 비특이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특성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산업적으로 활용하고자 19종 22균주에 대하 여 Congo Red 등 5종의 염료에 따른 탈색율을 비교한 결과 를 보고하고자 한다. 기본배지 PDB는 pH 4.8~5.0, YPL배 지는 pH5.7~5.9로 염료종류별 차이는 없었고, PDB배지에 첨가한 염료종류별 탈색율은 Congo Red와 Bromophenol Blue에서 우수하였고, YPL배지의 경우는Congo Red, Methylene Blue, Bromophenol Blue에서 우수하여 YPL을 기본배지로 사용하는 것이 보다 광범위한 염료를 분해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염료에서 탈색율이 우수한 유관버섯 등 3종 을 선발하였으며 앞으로 한계염료농도구명 및 산업적 활용 을 위한 계속적인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키워드
저자
  • 이윤혜(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김정한(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김정한
  • 이태수( 인천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 이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