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새송이버섯 폐배지 적정 첨가비율

조홍기, 류영진, 송영주, 장갑열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247
한국버섯학회지
제7권 제4호 (2009.12)
pp.215-216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되었고,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 섯이다. 이러한 결과로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은 향상되 어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또한 1992 년 자동화 병재배 기술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버섯에 적용되 어 현재는 버섯 재배형태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였는데, 병재 배 시스템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1회성의 단기재배이므로 배지이용의 효율성 측면이 낮으므로 사용 한 배 지의 재활용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 버섯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의 폐배지 를 재활용하기위해 폐배지와 정상적인 배지의 적정 혼합비 율을 찾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큰느타리에서 발생한 폐 배지를 15% 첨가 한 처리에서 버섯의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키워드
저자
  • 조홍기(전라북도농업기술원)
  • 류영진(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류영진
  • 송영주(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송영주
  • 장갑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장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