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팽화왕겨 활용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종균배지 개발

박영학, 최승환, 이광재, 김경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283
한국버섯학회지
제8권 제2호 (2010.06)
p.72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담자균강(Basidio-mycetes),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Pleauro-tacea)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 배되는 버섯품목이다. 느타리버섯 종균배지로서 주로 포플라톱밥 및 미강을 8:2로 혼합, 사용하고있으나 배지 재료 가격이 점차 상승하여 종균생산가격이 증가하므로 종균가격 절감을 위한 배지개발이 필요하다. 팽화왕 겨는 벼 도정과정 중 생산된 일반왕겨를 고온, 고압에서 압축, 팽창시켜 조직이 부드럽고 성분이 볏짚과 유사 하고 수분흡수율이 톱밥과 유사하다. 본 시험은 느타리버섯 종균배지재료로서 팽화왕겨의 활용 가능성을 시 험한 결과이다. 느타리버섯 종균배지 배합 시 부피비율로 포플라톱밥60+팽화왕겨20+미강20%를 혼합한 종균 이 관행인 포플라톱밥80+미강20% 종균에 비하여 균사생장속도는 유사하였다 본 시험에서 연구된 종균을 사용하여 관행 재배시 배지재료로 사용하는 면자각70+포프라톱밥20+비트펄프 10 (%)혼합배지상에서 재배 했을 경우 봉지 1kg당(1주기)의 수량은 86.9g으로 관행배지로 생산된 종균을 사용한 것에 비하여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키워드
저자
  • 박영학(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최승환( 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최승환
  • 이광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이광재
  • 김경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이용시험장) |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