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느타리의 생육 온습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변화 Changes of quality in Pleurotus ostreatus during low-temperature storage as affected by cultivation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이윤혜, 이한범, 주영철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417
한국버섯학회지
제9권 제1호 (2011.03)
pp.34-38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1℃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In this study,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growth of fruit body were applied t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stus) to elucidate the prolongation effect of storage. Although there were not big differences among conditions of cultivation, weight loss and change of pileus color were slight increased and hardness and springness of fruit body were little decreased with storage period. When whole mushrooms (250~300g) were packaged with wrap and stored at 4±1℃, the shelf life of the oyster mushrooms were cultivated at 16℃ and at 13℃ was 18 day and 24days, respectively. Therefore, it was elucidated that the treatment of low-temperature at the step of fruit body development affected extension of shelf life in oyster mushroom.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시험품종
  종균제조 및 생육특성 조사
  생육환경조건
  포장방법 및 저장조건
  저장기간 중 자실체 품질조사
 결과 및 고찰
 적요
 감사의 말씀
 참고문헌
저자
  • 이윤혜(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Yun-Hae Lee
  • 이한범(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이한범
  • 주영철(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주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