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잿빛만가닥버섯의 변이체 유도와 실용적 인공재배에 대한 연구 Studies on the mutant introduction and new practical artificial cultivation of Lyophyllum decastes

이대진, 이원정, 권미성, 장주원, 이원재, 허정란, 최창현, 황철호, 이병의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422
한국버섯학회지
제9권 제2호 (2011.06)
pp.63-68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본 연구에서는 기 확보한 균주에 대하여 활성이 좋은 균주를 1차 선발하였고, 활성이 우수한 균주는 변이체 유도법을 통한 육종으로 17종의 균주를 새로 확보한 뒤 반복적인 현장 재배를 통해 복토와 수피 사용이 필요 없는 재배실험을 진행하였다. 1차 재배실험에서는 복토와 수피의 사용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품종 선정에서 주배지로서 후숙 미송톱밥의 사용이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2차로 이어서 후숙 미송톱밥과 영양제 실험으로 미강, 밀기울, 면실피등을 배합하여 재배 실험을 반복적으로 진행함으로서 실험결과 발효 미송톱밥 71.0%와 영양제로 밀기울을 29.0%를 사용한 실험군에서 가장 균사 성장이 빠르고 복토와 수피 사용 없이 잿빛 만가닥버섯 재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육성된 품종에 따라 동일한 조건에서 갓의 색깔과 모양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상의 실험결과 복토와 수피사용 없이 잿빛 만가닥버섯을 재배할 수 있는 있음이 가능함을 반복적인 재배실험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향후 첨가제 등 보충 실험을 통해 수확량 증가와 시장에 적합한 모양의 규격을 설정하는 등 현실적으로 경제성을 갖춘 잿빛 만가닥버섯을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rtificial cultivation of Lyopyllun decastes is costly because the high expense is required for soil covering and bark. Therefore, most farmers of Lyopyllun decastes have recognized it is difficult to cultivate i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duce the cost of cultivation of Lyopyllun decastes by applying new cultivation method and introducing mutation of fungi. In this study, a new method of practical artificial cultivation was developed through many experiments using fermented pine sawdust and wheat bran. In conclusion, the method of practical artificial cultivation of Lyopyllun decaste is simple and cost efficient because neither soil covering nor bark is required.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균주 및 접종원
  원형질체 제작 및 재분화
  변이체 유도방법
  변이체 DNA 분석
  pH별 균사성장
  원재료 수종 선정실험
 결과 및 고찰
  pH별 균사성장
  변이체 선발 및 PCR 검정
 적요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
  • 이대진(허니버섯영농조합법인) | Dae-Jin Lee
  • 이원정( 허니버섯영농조합법인) | 이원정
  • 권미성( 허니버섯영농조합법인) | 권미성
  • 장주원( 허니버섯영농조합법인) | 장주원
  • 이원재( 허니버섯영농조합법인) | 이원재
  • 허정란( 단국대학교) | 허정란
  • 최창현( 단국대학교) | 최창현
  • 황철호( 단국대학교) | 황철호
  • 이병의( 허니버섯영농조합법인) | 이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