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한국형 백색 팽이버섯 ‘백아’ 육성경과 및 품종 특성 Breeding progress and characterization of a Korean white variety ‘Baek-A’ in Flammulina velutipes

공원식, 장갑열, 이창윤, 구자선, 신평균, 전창성, 오연이, 유영복, 서장선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507
한국버섯학회지
제11권 제3호 (2013.09)
pp.159-163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신품종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oC이며,버섯발생온도는 12~13oC, 자실체 생육온도는 67o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할 수 있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환기량이 많으면 대가 짧아지고 갓이 커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CO2 농도를 4,000ppm까지 높여 주는 것이 좋다.

We made the first Korean white commercial strain ‘Baek-a’ developed by crossing between monokaryons derived from brown strains. This variety can be estimated as the Korea’s indigenous one different from the origin of Japanese white ones.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was 25oC but it needed to adjust to 18~20oC when incubated at the bottle cultivation. The optimum temperatures of fruiting body initiation and development were 12~13oC and 67oC, respectively. Fruiting body of ‘Baek-a’ was pure white even developed from crossing with brown strains. ‘Baek-a’ was a good variety with high quality and high productivity characterized as quite even budding habit, long stipes and hemi-spherical pilei. The days for the fruiting was 7 days and the productivity was 11134 g per 850 ml. This variety needed high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and it had to be adjusted up to 4,000 ppm for the good quality.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
  • 공원식(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Won-Sik Kong
  • 장갑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장갑열
  • 이창윤( 그린피스버섯연구소) | 이창윤
  • 구자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구자선
  • 신평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신평균
  • 전창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전창성
  • 오연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오연이
  • 유영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유영복
  • 서장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서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