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전처리 방법에 따른 느타리, 큰느타리 및 팽이버섯 수확후 배지의 당함량 비교분석 Comparison of the saccharide content of spent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Pleurotus eryngii, and Flammulina velutipes) substrates under various pretreatment conditions

김정한, 이윤혜, 지정현, 장명준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5649
한국버섯학회지
제14권 제2호 (2016.06)
pp.70-74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본 연구에서는 버섯 수확후배지를 바이오매스로 활용하 고자 수행하였으며, 적정 전처리 조건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 수확후 배지의 전처리방법 중 알카리 처리가 리그닌 함량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면서, 당전환 율이 우수하였고 큰느타리 수확후 배지가 당전환율 80.7%로 가장 우수하였다. 큰느타리 수확후 배지에 1% NaOH를 이용한 알카리 처리시 전처리 온도별 성분분석 결과 120℃처리시에 glucose 25.3%, xylose 14.8%로 유 리당 함량이 가장 높고, 효소에 의한 당전환율도 66%로 무처리구 28.2%에 비해 2.3배 증가되었다. 촉매제 농도 (NaOH 0.5~2.0%)에 따른 당분석결과 glucose 함량은 촉 매제 농도와 관계가 적었으며, xylose와 arabinose는 촉매제 농도가 높을수록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당전환율은 NaOH 1% 처리시에 66%로 가장 높았다.

A new method to utilize spent mushroom substrates (SMS) for ethanol production was investigated. Analysis of the chemical properties of SMS revealed that they were decomposed by the mushrooms during cultivation. In particular, the free sugar content in SMS was reduced to half of that in mushrooms. Of the tested SMS, the Pleurotus eryngii SMS was determined to be suitable for saccharification. Upon pretreatment with a 1% alkaline solution, Pleurotus eryngii SMS achieved 80.7% of its maximum saccharification ratio. The optimum pretreatment conditions for enzyme saccharification were 1% NaOH solution at 120° for 60 min.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determine ethanol production using Pleurotus eryngii SMS.

목차
서 론
  재료 및 방법
  재 료
  전처리
  효소당화
  성분분석
 결과 및 고찰
 적 요
 참고문헌
저자
  • 김정한(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Jeong-Han Kim
  • 이윤혜(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Yun-Hae Lee
  • 지정현(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Jeong-Hyun Chi
  • 장명준(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식물자원학과) | Myoung-Jun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