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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담배 收量에 影響하는 氣象要素에 對한 考察 KCI 등재

Studies on the Effect of Weather Factors upon the Tobacco Yield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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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1) 소사연초시험장에서 1952~1964까지 13개년 시행한 황색종품종비교시험에 표준품종으로 공시된 Yellow Pryor품종의 성적과 경기도농촌진흥원 기상관측자료와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여 잎담배 수량에 미치는 기상적 영향을 고찰함과 동시 이를 기초로 중회귀방정식을 유도하여 추정치를 산출하고 실수량과 비교검토하였다. (2) 담배는 기상재해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개화결실이란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다만 영양체증가에만 의존하는 작물인데도 타곡실작물과 거의 비등한 년차적 변이계수를 갖는다는 것은 본작물이 생유기간에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수량의 구성요소중 엽수가 크게 작용하며 (4=+0.736) 엽수의 증감은 5월의 일조(r=+0.745) 및 5~6월의 기상의 종합적인 영향(R=0.8376)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4) 따라서 수량의 증감은 5월의 일조(r=0.717) 5월의 기온(r=0.329) 및 6월의 강우(r=0.421)에 보다 크게 영향을 받는다. (5) 이들 3요인을 기초로 하여 수량의 추정식 Y=441.664-31.255X1 +1.190X2 -0.031X3 을 산출할 수 있으며 이 식은 유의하고 (R=0.8074 df=7) 상식에 그해의 X1 , X2 , X3 을 대입하면 기상조건만을 고려할 때 그 해의 추정수량을 계산할 수가 있다.

Effects of weather factors on leaf tobacco yield were studied from the yield data of flue-cured yellow tobacco variety Yellow pryer and weather recordes for 13 years from 1952 to 1964.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Leaf tobacco yield variation was large and larger coefficient of variance was calculated. 2. Yield of leaf tobacco was correlated largely to leaf number, with simple correlation coefficient r=0.736. Leaf number was correlated largely to sunshine hours during May with r=0.745, and multiple correlation coefficient R=0.837 between leaf number and multiple weather factors during May to June. 3. Leaf tobacco yield was largely affected by the sunshine hours (r=0.717) and temperature (r=0.329) in May and precipitation (r=0.421) in June. 4. From the study of partial regression of leaf tobacco yield on weather factors a formulation Y=441.664-31.255X1 +1.19Y2 -0.031X3 was calculated for the estimation of leaf tobacco yield. Here R=0.8074 d.f.=7 was significant.

저자
  • 許溢(소사연초시험장) | 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