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blity of Protein Content in Rice Grown at Several different Environments
쌀 단백질 함량의 품종과 환경에 따른 변이를 알고자 한국재래품종 11, 한국에서 육성된 현장려품종 12 및 일본에서 도입된 현장려품종 10, 합계 33 품종을 보통재배하고, 한편 Indica 2품종과 Japonica 2품종을 유기물과 질소시용량을 달리하여 재배하고, 이들 현미의 질소를 분석하여 이것을 단백질 함량으로 환산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1개 재래품종군의 단백질 함량은 평균 6.82%, 국내에서 육성된 장려품종군의 평균은 6.51%, 도입된 장려 품종균의 평균은 6.4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재래 품종군이 높은 편이었다. 2. 대체로 조생종일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공시된 Indica 품종들이 단백질함량은 현저하게 높았다. 3. 질소비료의 증시는 단백질 함량을 현저하게 증가시켰지만 유기물과 석회의 시용은 거의 영향이 없었다. 4. 수확기가 늦어질수록 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5. 재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백질함량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본시험의 밀도범위에서는 각 품종들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Protein content of Korean native and currently recommended varieties varied from 5.3% to 9.4%. Higher protein content was shown in Indicas than Japonicas and generally in the earlier varieties than in the latter ones. Additional application of nitrogen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rotein content, and varietal difference in this response was noticed. Delayed harvesting reduced protein content and denser planting induced higher protein content in the brown 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