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후처리로서 산소가 수분함량이 다른 수도종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코저 수분함량 5.6∼14.7%까지의 종자에 3∼25kR의 방사선량을 조사한 후 산소 및 질소로 bubbling한 상태에서 hydration처리하였다. 효과가 현저하여 5.6∼12.9%까지는 산소처리에 의한 묘장 및 생존율의 감소가 나타났지만 13.9%부터 그 이상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엽록소돌연변이율 및 불임율은 6.5%의 저수분에서 13.0%의 고수분함량에 이르기까지 공히 산소처리에 의한 영향이 있었고 특히 저수분함량일수록 또는 방사선량이 높을수록 그차이는 현저하였다.
Jinheung rice seeds ranging from 5.6 to 14.7 percent of water content were X-irradiated from 1.5 to 25 kR in vacuum and then immediately hydrated in either oxygen- or nitrogen-bubbled water at around 19~circC for 12 hours. Results, as reported in terms of reduction of M1 seedling height and survival, sterility and M2 mutation frequency, indicate that the post-irradiation oxygen effect in very dry seeds was conspicuous; the seedling height and the survival were drastically reduced, and the sterility and the mutation frequency were increased in super dry s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