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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의 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 연구 II. 품종간 저항성의 차이 KCI 등재

Studies on Varietal Resistance to Sheath Blight Disease in Rice - Ⅱ. Varietal Difference of Resistanc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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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벼 품종의 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성묘기에 검정하여 이 병에 대한 저항성원을 선발할 목적으로 1984년 30품종, '85년 40품종, 그리고 '86년에 100품종을 공시, 보통기에 다비, 밀식재배하여 병원구을 접종하였다. 1984년에는 2개의 균주를 접종하였으며 '85년에는 만기재배하에서의 검정을 별도로 수행하였기 때문에 3년간에 걸친 보통기 재배하에서의 검정을 합하여 총 5회의 실험이 이루어 졌다. 공시한 각 품종의 출수 25일 후에 조사한 피해도를 기준으로 하여 품종간 저항성차이를 구분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년간에 걸친 5회의 실험에서 모두 공시품종간 피해도의 차이는 확실하였으며 어느 경우에나 피해도의 유전분산이 환경분산보다 훨씬 큰 값을 보였다. 2. 2∼3년간 계속해서 공시되었던 품종들의 피해도는 년차간 그리고 재배시기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3. 1984년을 제외하고는 공시한 벼 품종의 출수기와 피해도 간에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고 있어 출수기가 늦은 품종군은 피해도의 평균치도 낮고 품종간 변이폭도 좁았다. 4. 자연포장에서 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한 저항성 검정은 비슷한 출수기를 가진 품종들끼리 피해도가 비교되어야 하며 만생종 및 극만생종은 별도의 조건에서 재배, 접종 및 피해도 조사가 이루어져야한다. 5. 국내육성종 중에서 가야벼는 조생종에 속하면서도 3년간 5회의 검정실험에서, 그리고 SR9713- 54- 3은 중대종이면서 2년간 3회의 검정실험에서 비교적 낮은 피해도 값을 보여 이 두 품종은 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하여 안정적인 중도저항성(MR)을 보여 주었다.1/2에 대한 주피크와 함께 781.3 eV에서 Co 2p3/2에 대한 주피크가 관찰되어졌다. 반응 후 촉매의 경우에는 Co 2p3/2 및 Co 2p1/2의 binding energy들은 각각 780.3과 795.8 eV에서 나타났다. 반응 전 후 촉매상에서 Co 2p3/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0 eV이고, Co 2p1/2의 binding energy 차이는 1.3 eV이다. 표준 Co3O4 에 대한 XPS 측정결과, 반응 후 촉매상에 존재하는 CoOx 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

One hundred rice varieties were tested for their level of resistance to sheath blight disease at adult plant stage in field condition through 1984 to 1986. Rice plants were grown under ordinary seasonal culture and inoculated by k-2 fungus isolate during three years. k -1 isolate was also inoculated separately in 1984 and test under late seasonal culture was conducted in separate field in 1985. Degree of damage by the disease observed at 25 days after heading was used to identify the level of resistance of the rice varieties tested. Varietal differences of degree of damage were significant in five tests during three years, and the genotypic variance of degree of damage was always higher than environmental variance among varieties test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esting years, between cultural seasons, and between isolates inoculated were found in degree of damage of varieties tested for two or three years continuously. Degree of damage by the disease was correlated negatively with heading date of rice varieties except 1984 tests. Thus, the level of resistance should be compared among the variety group having almost same heading date in field condition, and late and extremely late variety groups should be tested for their level of resistance under appropriate environmental condition. Gayabyo, an early heading variety, and SR9713-54-3, a medium heading breeding line, showed consistent lower value of degree of damage during two or three years. These two varieties were selected as moderate resistant germplasm.

저자
  • 金光鎬(건국대학교 농과대학) | 김광호
  • 梁啓鎭(건국대학교 농과대학) | 양계진
  • 李相福(건국대학교 농과대학) | 이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