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들은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수요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수요자의 필요와 욕구는 시대를 거듭하면서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사들은 자본과 기술의 동일성 때문에 일관된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FPS 게임은 개발자 관점의 게임개발로 인해 타사 FPS 게임과 비슷한 게임으로 계속 개발되고 있다. 이는 수요자의 욕구를 수용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충성도가 높은 고객 감소 및 신규고객 미확보 등으로 시장 활동의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PS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이용 후 재이용 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을 찾아내어 이용자의 심리적 욕구를 찾아내고자 한다.
Game producers provide their products and service to users. But the need and desire of users change in many ways as time goes. But they fail to meet the diversity and end up with uniform and unchanging products and service due to the capital and technological limitation. In case of popular FPS games, the game development is carried out from the perspective of the developers themselves, which results in a vague distinction among different brands. This does not satisfy the users' need, which, in turn, lessens the number of devoted users as well as new ones. This will sway the business as a whole. In this study, the elements which invoke people to make a purchase after trying out an FPS game and their psychological desire are observed and discov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