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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품종 '탐미유채'의 소포자 배양 시 배양조건이 배발생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Effects of Culture Condition on Embryogenesis in Microspore Culture of Brassica napus L. Domestic Cultivar 'Tammiyucha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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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국내 육성 유채 품종의 소포자 배양을 통한 효율적인 소포자배 생산법의 확립을 위해 '탐미유채'를 대상으로 소포자 배양 시 적당한 꽃봉오리의 크기, 고온처리시간, 배양밀도, 기내 증식조건 등의 배양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 소포자배 발생은 1핵기말과 2핵기 초기 상태의 소포자가 포함된 3.0~3.5 mm 크기의 꽃봉오리에서 채취한 소포자에서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 1 mL 당 약 388개의 소포자 배가 발생하였다. 배양 초기에 32.5℃ 에서 2일간 열처리하였을 때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소포자의 배양밀도에 따른 배발생은 5×104 개/mL일 때 가장 높았으며, 배양밀도가 더 이상 높아지면 배발생을 억제하였다. 발생한 소포자배는 0.5mg~cdotL1 NAA와 1mg~cdotL1 BA가 첨가된 MS 고체배지에 치상하여 배양하면 정상적인 신초로 재분화되었고, 발달한 신초를 절취하여 식물성장 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MS고체배지에서 배양하면 뿌리가 발달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성장하였다.

For the establishment of an efficient embryogenesis from microspore culture in Brassica napus L. domestic cultivar 'Tammiyuchae', four different factors affecting microspore embryogenesis and plantlet regeneration were investigated. The highest embryogenesis rate was achieved when microspores at late uninucleate to early binucleate stage were isolated from flower buds with a length of 3.0~3.5 mm. On average, 388 embryos generated from 1 ml of microspores media. The highest number of embryos was obtained when microspores were subjected to 32.5~circC for 2 days. Embryogenesis of 'Tammiyuchae'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microspore culture density up to about 5~times104ea/mL . Gradually higher culture density repressed embryogenesis of microspores. Regeneration rate of shoots from microspore-derived embryos was observed in MS solid medium supplemented with 0.5mg~cdotL-1 NAA and 1.0mg~cdotL-1 BA, and grew well in MS solid medium without plant growth regulators.

저자
  • 김광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이영화(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조현준(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장영석(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박광근(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