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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편심의 크기에 따른 비틀림 비정형 건물의 설계편심의 크기에 따른 비틀림 비정형 건물의 KCI 등재

A Study on the Static Eccentricities of Buildings Designed by Different Design Eccentriciti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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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진공학회 (Earthquake Engineering Society of Korea)
초록

지진하중에 의해 발생하는 비정형 건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내진설계기준에서는 비틀림 증폭계수를 도입하였다. 이 계수는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었으며 같은 시기의 설계기준에서조차 다르게 적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설계편심으로 설계된 건물의 최종 정적편심의 크기, 연약단부의 횡강성과 비틀림 강성비를 비교하였다. 비틀림 증폭계수가 증가할수록 연약단부의횡강성이 증가하여 건물의 최종 정적편심의 크기는 감소하였으나 이 계수가 최대값 3.0에 도달한 이후부터 건물의 최종 정적편심의 크기는 다시 증가하였다. 우발편심과 정적편심의 합에 비틀림 증폭계수를 곱하여 구한 설계편심으로 설계된 건물의 최종 정적편심의 크기는수직부재의 위치에 따라 0 또는 음수로 측정되었다.

To reduce the vulnerability of torsional irregular buildings caused by seismic loads, the torsional amplification factor was introduced by the seismic code. This factor has been applied differently in a variety of seismic codes. In this study, the final static eccentricity, and the lateral and torsional stiffness ratios of buildings designed with different design eccentricities were compared. The increment of the torsional amplification factor resulted in a decrement of the final static eccentricity of the building. However, after reaching the maximum value of this factor, the final static eccentricity of the building increased again. The final static eccentricity of the building designed by multiplying the sum of the inherent and accidental eccentricity by the torsional amplification factor was zero or had a minus value, depending to the position of the vertical element.

저자
  • 이광호(학생회원・인하대학교 건축학부, 박사과정)
  • 정성훈(정회원・인하대학교 건축학부, 조교수) | Jeong, Seoung Hoon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