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hydration of Alcohol Solutions through Crosslinked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 I. Preparation of Chemically Crosslinked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and Ethanol Dehydration -
키토산용액을 다공성폴리술폰 한외여과막에 코팅을 하여 투과증발용 키토산 복합막을 제조하였다. 제조한 키토산 복합막을 디알데히드를 이용하여 화학적으로 가교하여 물-에탄올 혼합물의 투과증발 분리 실험을 행하였다. 화학적가교를 위하여 사용한 알데히드는 글리옥살, 테레프탈알데히드, 글루탈알데히드였으며, 이중 글루탈알데히드가 가장 우수한 가교효과를 나타내었다. 글루알데히드로 표면가교한 키토산 복합막에 대해서 조작온도와 가교조건에 따른 투과증발 성능을 관찰하였다. ATR-FTIR을 이용하여 글루탈알데히드로 표면가교한 키토산 못합막의 가교메카니즘의 고찰과 주사각도를 변화시키면서 표면으로부터의 가교정도 및 열처리에 의한 free 알데히드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글루탈알데히드로 표면가교를 하는 경우 가교제의 사슬이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가교시간의 증가에 따라서 선택도는 점차로 증가하다가 감소하여 최적치를 나타내고, 투과유량은 감소하였다.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were prepared by casting chitosan solution onto porous polysulfone ultrafiltration membrane. Composite membranes to separate water from aq. ethanol solution were chemically crosslinked by using various crosslinking agent, glyoxal, terephthalaldehyde and glutaraldehyde. The morphology of surface crosslinked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were examin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TR-FTIR was employed to confirm the crosslinking mechanism of surface crosslinked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In the case of glutaraldehyde, optimum separation factor and decreasing trend of flux were sh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