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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키토산 복합막을 통한 알콜수용액의 탈수 II. 변성 키토산 복합막을 통한 에탄올의 탈수 KCI 등재

Dehydration of Alcohol Solutions Through Crosslinked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II. Dehydration of Ethanol Solution Through Modified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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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 (Membrane Journal)
한국막학회 (The Membrane Society Of Korea)
초록

물/에탄올 수용액에 대한 투과증발특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키토산을 이용하여 키토산/폴리비닐알콜 블렌드, 인산화 키토산 복합막을 제조하였다. 키토산과 폴리비닐알콜은 조성을 변화시키면서 블렌드를 얻을 수 있었으며, 글루탈알데히드를 이용하여 가교 방법과 조건을 변화시켜서 가교된 키토산/폴리비닐알콜 복합막을 제조하였다. 가교 농도와 가교 시간이 증가할수록 선택도는 증가하였으며 투과유량은 감소하였다. 글루탈알데히드를 가교제로서 키토산용액에 직접 첨가한 경우가 표면만을 가교한 경우보다 우수한 투과증발 성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산화반응을 통하여 반응시간에 따라서 인산화도가 조절된 인산화 키토산을 얻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인산화키토산 복합막을 제조하였다. 반응시간이 증가할수록 인함량이 증가하였으며 더불어 인산기의 도입에 따른 친수성의 증가로 선택도의 증가가 나타났다.

To improve pervaporation performance of water/ethanol mixtures, chitosan/poly(vinyl alcohol) blended and phosphorylated chitosan composite membranes were prepared. Chitosan/poly(vinyl alcohol) blends were prepared with various blend ratios and then crosslinked with glutaraldehyde by two methods. With increasing crosslinking agent content and crosslinking times separation factor increased and permeate flux decreased. Separation factor of the membrane which contains glutaraldehyde as a crosslinking agent was higher than that of the membrane surface crosslinked. Phosphorylated chitosan was prepared with various reaction times and composite membrane was prepared. As reaction times increased, the separation factor increased with high affinity for water.

저자
  • 이영무(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 | Young Moo Lee
  • 남상용(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 | Sang Yong Nam
  • 유제강(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 Je Kang Yoo
  • 류경옥(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 Kyong Ok 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