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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을 이용한 쌀뜨물내 유효성분의 회수 KCI 등재

Recovery of Useful Components from Rice-washing Water Using Membran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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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 (Membrane Journal)
한국막학회 (The Membrane Society Of Korea)
초록

씻어나온 쌀(무세미) 생산공정 중 발생하는 쌀뜨물 중 함유된 유효성분, 특히 단백질 회수를 위한 분리막 공정에 관하여 검토하였다. 먼저 dead-end형 Amicon 여과셀을 이용하여 단백질 농축에 적절한 분리막을 선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중공사형 한외여과 모듈 또는 가정용 정수기에 사용되는 나권형 나노여과 및 역삼투 모듈을 이용한 투과실험을 행하였다. 그 결과, 분획분자량이 10,000 dalton인 한외여과막은 쌀뜨물내 유효성분 내지는 단백q질을 농축하기에 적절하지 않았다. 그러나 역삼투 또는 나노여과 모듈에 9% 가량의 단백질이 함유된 원료용액을 250%까지 농축할 경우, 역삼투 모듈 농축액중에 단백질의 농도는 22%로서 약 2.4배가 농축되었으며 나노여과 모듈의 경우는 약 2배까지 단백질을 농축할 수 있었다.

Membrane process was investigated to recover useful components, such as protein from rice-washing water generated in the production of the washed-rice. The filtration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using not only a dead-end Amicon cell to determine suitable membranes but also a hollow fiber ultrafiltration, spiral wound nanofiltration and reverse osmosis modules for home water purification. Ultrafiltration module(molecular weight cut-off : 10,000 dalton) was not suitable for recovery of useful components or protein in the rice-washing water, but nanofiltration and reverse osmosis modules showed a good performance. in the case of 250% concentration of the rice-washing water contained about 9% protein the proteins in concentrates of nanofiltration and reverse osmosis were 18% and 22%, which were about 2 and 2.4 times higher protein concentrations than those of feed, respectively.

저자
  • 정건용(서울산업대학교 화학공학과) 주저자
  • 박성희(주식회사 라이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