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양쪽성 고분자를 이용하여 수용액에 존재하는 소수성 오염물질(페놀, 4-니트로페놀, 벤젠, 톨루엔) 및 중금속(Cs+,;Mg2+,;Cu2+,;Ni2+,;Cr3)을 제거하였다. 친수성을 띤 단량체로써 분자량이 서로 다른(1,100 그리고 5,000) methoxy poly(ethylene glycol) (MPEG)를 이용해 합성하였다. 투과실험 결과 상대적으로 분자량이 작은 MPEG를 이용해 합성한 경우보다 분자량이 큰 MPEG를 사용하였을 때 더 높은 제거율을 나타내었다. 한외여과공정을 이용해 오염물 없이 생분해성 나노파티클을 투과한 결과 나노파티클 용액의 농도가 100 mg/L 이상인 경우 나노 파티클 제거율은 98% 이상이었다. 소수성을 나타내는 오염원 제거시 소수성이 큰 오염원일수록 더 높은 제거율을 보였다. 또한 금속이온의 경우는 3가, 2가, 1가 이온의 순서로 제거율이 높았다.
Biodegradable amphiphilic polymer was synthesized for removing hydrophobic pollutants(phenol, 4-nitrophenol, benzene, and toluene) and metal ions (Cs+,;Mg2+,;Cu2+,;Ni2+, and Cr3). The methoxy poly(ethylene glycol)s with different molecular weights (1,100 and 5,000) were used as a hydrophilic segment. The rejection ratio improved in the relatively high molecular weight of MPEG. The rejection ratio of biodegradable nanoparticles without pollutants was over 98%. In removal of hydrophobic pollutants, the rejection ratio increased with the hydrophobic properties. The electron valence affects the rejection ratio of metal ions, indicating rejection ratio was ordered as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