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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전해질 분리막 기반 미생물 연료전지의 최근 연구동향 KCI 등재

Current Research Trends in Microbial Fuel Cell Based on Polymer Electrolyte Membran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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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 (Membrane Journal)
한국막학회 (The Membrane Society Of Korea)
초록

미생물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로서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신진대사 과정을 통해서 전기에너지를 생성한다. 각종 유기물이 풍부한 폐수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할 뿐 아니라, 슬러지 발생량도 감축할 수 있는 미래 전도유망한 친환경에너지이다. 하지만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전지 내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저항요소들을 감소시켜 더 높은 전력밀도를 생산해야 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신진대사가 활발한 미생물의 종류, 미생물과 전극의 효과적인 전자전달 과정, 전극의 재료 및 형태 등의 개선을 통하여 전력밀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고분자 전해질 분리막의 성능개선은 산화, 환원전극조를 완벽히 분리할 뿐만 아니라, 환원전극으로의 수소이온 전도도를 높여 내부저항을 줄일 수 있는 핵심 요소이다.

Microbial fuel cell (MFC) is a promising renewable energy source that can generate electrical energy from organic wastes using microbe. This technology has been regarded as a future green alternative energy in that MFC makes use of organic-rich wastewater and also reduces waste sludges as well as produces electricity. To be practically realized, however, achieving higher power density than now is demanded, which may be possible by eliminating various negative factors to act as resistances in MFC operations. For instance, highly activated microbes, highly conductive electrode materials, and fast electron transfer between microbes and electrodes can lead to MFC with high power density. In particular, polymer electrolyte membranes are also a key component for improved MFC performance.

저자
  • 최태환(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 Tae Hwan Choi
  • 김효원(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 Hyo Won Kim
  • 박호범(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 Ho Bum Park 주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