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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젤법에 의한 메조기공 티타니아/알루미나 막의 제조 및 기체투과 특성 KCI 등재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Sol-Gel Derived Mesoporous Titania/Alumina Membran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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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 (Membrane Journal)
한국막학회 (The Membrane Society Of Korea)
초록

본 연구에서는 메조기공 티타니아/알루미나 막을 솔-젤법을 이용하여 제조하였다. 티타니아/알루미나 막의 기공구조 및 결정상은 하소 온도에 따라 조절될 수 있었다. 티타니아에 알루미나를 첨가하는 것은 티타니아 결정상이 아나타제상에서 루타일상으로 상변화 되는 것을 지연시켜 기공구조의 열적 안정화를 가져왔다. 5번 딥코팅하여 제조된 막의 두께는 10.3mum였으며, 평균 기공크기는 5 nm이었다. 기체 투과 실험 결과는 수소와 질소의 permeance는 각각 17.1×10 -7mol/㎡·s·Pa 및 4.7×10 -7mol/㎡·s·Pa이었다. 이 결과는 Knudsen 확산에 의해 설명될 수 있었다.

In this study, mesoporous titania/alumina membranes were prepared by sol-gel method. Pore structure and phase composition of titania/alumina membranes could be changed by calcination temperature. The addition of alumina into titania membranes retarded anatase-to-rutile phase transformation, resulting in stabilization of pore structures. The 5 time dip-coated membrane calcined at 450℃ is about 10.3mum in thickness with an average pore size of 5 nm. Hydrogen and nitrogen permeances through the membrane were 17.1×10 -7mol/㎡·s·Pa and 4.7×10 -7mol/㎡·s·Pa, respectively. These data were explained by the Knudsen diffusion mechanism.

저자
  • 권혁택(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 Hyuk Taek Kwon
  • 김진수(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 Jinsoo Kim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