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불화황(SF6)은 매우 큰 지구 온난화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SF6/N2의 사용을 줄이고 이것을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 왔다. 전기 기구에서 SF6의 사용량을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은 SF6/N2 혼합 기체를 사용하는 것이다. 혼합 기체에서 SF6의 농도는 10~60%까지 변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기구를 분해하거나 수리할 경우에 혼합기체에서 SF6를 회수하여야 한다. SF6의 끓는점이 -60℃ 정도로 매우 낮으므로 액화법은 적용하기가 어렵다. 한 가지 가능한 대안은 분리막을 사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5가지 고분자에 대해서 육불화황과 질소의 투과 성질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예를 들면 25℃에서 이축연신 폴리프로필렌(BOPP)에 대한 질소의 투과도는 0.19 barrer인 반면에 육불화황의 투과도는 0.0012 barrer로써 선택도는 158이었다. SF6/N2 혼합기체에 대한 upper bound가 처음으로 제안되었는데 n = -1.33 and k = 160 (barrer)이었다.
SF6 has an extremely high global worming potential (GWP). Therefore, there has been an effort to reduce the use of SF6 and its emission into atmosphere. One possible solution for minimizing the use of SF6 in electrical equipments is utilization of gas mixtures such as SF6/N2. The SF6 concentration in the gas mixture varies from 10 to 60%. However, when the apparatus is repaired or dismantled, we have to recover SF6 from the gas mixture. Since the boiling point of SF6is low (~-60℃), the liquefaction method is difficult to apply. One possible alternative is the membrane separation technolog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SF6 and N2 permeation properties of 5 polymeric membranes. For example, permeability of N2 in BOPP membrane at 25℃was 0.19 barrer, whereas that of SF6 was only 0.0012 barrer, resulting in the selectivity of 158. An upper bound for SF6/N2 gas pair was suggested for the first time with n = -1.33 and k = 160 (bar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