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Interrelationship between Narrative and Genres of Computer Games
컴퓨터게임의 서사 개념을 이용하여 장르를 구분하는 틀을 제시하려 하였다. 게임의 서사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전통적인 개념으로서 게임 연구에 있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본론에서는 서사의 통합체/계열체적 속성과 서사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라는 두 축을 이용하여 각 컴퓨터게임의 장르의 위치를 설정하였다. 이에 따르면 게임장르의 서사적 특성을 반영한 위치를 찾을 수 있었다.
This article attempts to suggest a frame of game genres by appling the concept of narrative. The narrative is traditional and useful concept in game study, though the narrative of computer games is under discussion. In the main discourse, syntagmatic/paradigmatic character of narrative and the rate of importance of narrative in the game are used for two axis to set the location of computer game genres. As a result, I could find the location of computer game genres that reflects the characters of narr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