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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과몰입 전문상담사 교육과정개발에 관한 연구 KCI 등재

A Study on the Curriculum Development for Professional Counselors who Engaged in Juveniles' Addiction to Computer Gam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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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 논문지 (Journal of Korea Game Society)
한국게임학회 (Korea Game Society)
초록

한국 청소년의 95.6%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 이 중 온라인 게임을 경험한 적이 있는 청소년은 82.5%이다. 인터넷 이용의 주 목적이 온라인 게임이라는 비율도 47%에 달한다. 심지어 10.6%가 심각한 게임 과몰입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온라인 게임과몰입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전문상담사가 부족하여 제대로 상담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 상담사들도 게임과몰입 전문 교육과정이 절실히 필요하고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그리고 현장의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상담 중 필요한 교육과정을 조사하여 효과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제안하는데 있다. 본 연구 결과는 게임과몰입 전문상담사 양성을 가능하게 하여 게임 과몰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게임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Approximately 95.6% of Korean young people use internet and 82.5% among them experienced online games. 47% of internet users is aim to access online games. Even more 10.6% of students suffer from online game addiction. Even though they are aware of online game addiction problem, most of students and their parents is unable to receive proper help from counselors by lack of professional counselors for game addiction. Moreover, most of the on-site counselors for game addiction needs professional training courses and want to participates in that courses. To solve the problem, this paper found out the needs of them through the survey of students, parents, and on-site counselor's needs and will propose new training curriculum for professional counsel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be available to train professionals for game addiction counseling and could help students who suffer from game addiction. Ultimately korean young people will play online games healthy.

저자
  • 윤형섭 | Yoon, Hyung-Sup
  • 이대웅 | Rhee, Dae-W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