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광선 추적기법에서 그림자 검사의 연산량을 줄이는 기법을 제안한다. 그림자 검사는 부드러운 그림자와 같이 실감 있는 영상을 생성하는 경우 광선 추적기법 렌더링 과정 중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제안하는 방식은 전처리 단계에서 kd-tree를 생성하며 계산한 그림자 정보를 기반으로 렌더링 단계에서 그림자 검사의 컬링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으로 기존 렌더링 과정에 작은 변경으로 적용가능하다. 기존의 방식들과 유사하게 광원과 기하학적 구조가 변하지 않는 정적 장면에 적합하다. 사이클 정확도를 갖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제안하는 방법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성능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결과 제안하는 그림자 컬링 기법으로 최대 17%까지 줄일 수 있다.
In this paper, we propose a scheme to reduce the number of shadow tests conducted during rendering of ray tracing. The shadow test is a very important process in ray tracing to generate photo-realistic images. In the rendering phase, the ray tracer determines whether to cull the shadow test based on information calculated from a shadow test conducted on the kd-tree in the preprocessing phase. In conventional rendering process, the proposed method can be used with little modification. The proposed method is suitable for a static scene, in which the geometry and light source does not change in the same manner as it does in the conventional method. The validity of the proposed scheme is verified and its performance is evaluated during cycle-accurate simulation. Through experiment results, we found that we could reduce up to 17% of the shadow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