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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고압하에서 티탄철석에 대한 상면이 연구 KCI 등재

Phase Transition Study on Ilmenite under High Pressure and Temperature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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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과 암석 (Korean Journal of Mineralogy and Petrology)
한국광물학회 (The Mineralogical Society Off Korea)
초록

고온-고압 상태에서 티탄철석 (FeTiO3)의 상변이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나, 그 결과는 서로 일치하지 않고 있다. 특히, 티탄철석상과 페롭스카이트상의 상변이 경계는 담금방법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온-고압 현장상태에서 라지 볼륨 기기와 방사광을 이용하여 19 GPa와 700℃의 범위에서 X선 회절실험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 페롭스카이트상은 상온에서 16 CPa 이상의 압력에서 안정하며, 15 CPa 근처에서 LiNbO3상으로 변이한다. 또한 이 두 고온-고압상은 500℃에서는 순간적인 상변이를 하고 있다. LiNbO3상은 각각 13 CPa 및 300'E와 10.8 GPa 및 400'E에서 티탄철석상으로 상변이 한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는 LiNbO3상은 고온-고압하에서 안정 영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페롭스카이트-티탄철석상경계는 이전에 발표된 결과와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지시해주고 있다.

high pressure and temperature conditions. However, those results are not consistent with one another, and phase boundary between ilmenite and perovskite phases determined only from the quenching method may be not so reliable at all. Therefore, in-situ high pressure-temperature (hP-T) X-ray diffraction measurements were performed up to 19 GPa and 700℃ in a large volume press apparatus using synchrotron radiation.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perovskite phase is stable at pressures above 16 GPa, and transforms back to LiNbO3phase near 15 CPa at room temperature, and that the perovskite-ilmenite transition is back and forth near 15 CPa at 500℃. LiNbO3phase transforms to ilmenite at 13 CPa and 300℃ and at 10.8 CPa and 400℃, respectively. These data indicate that LiNbO3phase may have a stability region in the hP-T phase diagram and that the perovskite-ilmenite phase boundary would be quite different from that previously reported.

저자
  • Young-Ho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