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토마토용 배양액을 이용하여 토마토를 담액 재배할 경우, pH 7.5 정도인 수돗물을 용수로 한 배양액에 NH4H2PO4를 사용하므로써 배양액의 pH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적정 식물생장을 유도할 수 있는 NH4H2PO4농도를 찾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NH4H2PO4의 농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배양액의 pH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EC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NH4-N 8/3 me/l 처리구에서는 식물체에 황화현상이 나타났다. NH4-N이 4/3 me/l 혹은 5/3 me/l인 처리구에서 pH와 EC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엽장이나 줄기직경은 NH4-N 2/3 me/l처리구에서 큰 값을 나타냈고, 과실의 당도는 NH4-N 5/3 me/l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토마토의 담액 재배시 수확기 이전에는 NH4-N을 2/3 me/l로 하고, 수확기에는 NH4-N을 4/3-5/3 me/l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H4H2PO4 on pH stabilization in deep flow culture system using tap water, and to determine the optimum range of NH4H2PO4 in culture solution. The pH of tap water is 7.5. The higher the concentration of NH4H2PO4 was, the more the pH of nutrient solution was decreased. In NH4H2PO4 4/3-5/3 me/l, the pH of nutrient solution was 6-7.5 during the experiment. The highest brix(%) was obtained in NH4H2PO4 5/3-6/3 me/l. Leaf length, leaf width and stem-base diameter were highest in NH4H2PO4 2/3 me/l. The L and b* values were highest and the a* value was lowest in NH4H2PO4 8/3 me/l. Toxicity symptom of ammonium appeared in NH4H2PO4 8/3 me/l. It suggests that there was the relationship between leaf color and growth condition. It was concluded that NH4H2PO4 2/3 me/l was good before harvest stage and NH4H2PO4 5/3-6/3 me/l at harvest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