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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반응기에서 배양한 가시오갈피 유식물체의 순화 및 생육특성 KCI 등재

Acclimatiza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lantlets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Cultured by Bioreactor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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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용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Medical Crop Science)
한국약용작물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edicinal Crop Science)
초록

가시오갈피 체세포 배를 이용한 우량종묘의 대량생산체계를 확립할 목적으로 체세포 배의 생물반응기 배양을 통해 얻은 식물체의 순화에 관한 기초시험을 수행하였다. 가시오갈피 기내배양 식물체의 토양활착은 밀폐된 공간보다 비가림 하지 않은 차광막조건에서 양호하였고 순화에는 Klasmann 상토와 원예용상토가 좋았다. 배양실 10도와 차광막에서 3월20일 순화한 기내식물체의 순화 율은 모두 90% 이상으로 양호하였다. 배양실조건에서는 26℃의 순화온도에서는 10% 이하의 극히 저조한 순화 생존율을 보였으나 포장 차광막조건에서는 최고 온도가 30℃를 넘는 5월20일 순화 처리구에서도 68%의 높은 순화생존율을 보여 불리한 환경조건에서 차광막순화가 순화에 더욱 적합하였다. 차광조건으로는 50% 차광망 처리가 적합하였다. 차광막에서 순화한 식물체의 묘 소질은 3월10일 순화를 시작한 식물체가 가장 좋았다.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find the optimal acclimatization conditions for Eleutherococcus senticosus plantlets regenerated from bioreactor cultured somatic embryos, various acclimatizing conditions were compared regarding both survival rate and growth of the plantlets. Among the various temperature and artificial soil tested, the highest survival rate (88%) was observed when plantlets were acclimatized in Klasmann bed soil at 10℃ When in vitro plantlets directly transplanted to field environment, shading treatment was necessary and 50% shading was more effective than 30% shading. Transplanting season were also important for successful acclimatization of in vitro cultured plantlets, transplanted on March 20 with 50% shading exhibited the best survival rate and further growth.

저자
  • 이성호 | Li, Cheng-Hao
  • 임정대 | Lim, Jung-Dae
  • 김명조 | Kim, Myong-Jo
  • 김나영 | Kim, Na-Young
  • 유창연 | Yu, Chang-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