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저서어자원량의 음향추정에 있어서 해저검출 알고리즘에 관한 연구 KCI 등재

Improvement in Bottom Detection for Hydroacoustic Assessment of Demersal Fish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6315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000원
수산해양기술연구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and Ocean Technology)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 한국어업기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rs and Ocean Technology)
초록

계획어군심지기를 이용하여 자원량을 추정할 경우 해저검출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어군이 해저에 가까이 분포하면 할수록, 해저와 어군을 분리하여 책분하는 것은 자원량의 추정정도의 신뢰도를 좌우하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종래의 해저검출법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해저검출법을 개발하여, 그 유효성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에코레벨의 최대변화점을 이용하여 해저검출을 행한 경우 고정도로, 나아가 레벨 변동과 무관하여 안정한 해저검출법으로서 유효하다. 2) 전압최대변화율법에 의하면, 해저 오프셋는 해저검출위치로부터 0.45m이내에서 설정가능하고, 펄스파형, 해저지형과 음향 빔 등에 의존하여 결정된다.

bottom as a reference basis, some theoretical elements which form bottom echoes during acoustic survey of demersal fish were considered. A stable bottom detection method based on maximum voltage difference, which was not influenced by variable levels and waveform transformation. The method has been shown to be effective using in-situ bottom echo waveforms and computer simulation data. A comparison between near-bottom SV profiles acquired in Funka Bay, Hokkaido, of Japan, the East China Sea and the Yellow Sea, of Korea, with the threshold method and maximum differential voltage method, shows that the SV obtained with the maximum differential voltage method is 4-6 dB higher than those with threshold method within 2m from the bottom.

저자
  • 황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