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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바위솔속(Orostachys) 엽의 형태적 다양성 KCI 등재

Morphological diversities of leaf in Korean Native Orostachys Speci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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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식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한국자원식물학회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초록

우리나라의 22개 지역에서 수집한 자생 바위솔속식물의 지역적으로 나타나는 변이를 구명 하기 위하여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바위 솔(No. 3∼9)은 형태적으로 유사하며 , 공통적으로 엽형은 피침형, 엽두는 예철두이며, 1∼2mm의 가시를 갖는 형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바위솔은 지역종간에 변이가 적은 비교적 유전적으로 안정된 종으로 생각된다.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의 형태 특성은 엽형이 도란형이며, 엽두가 예두인 잎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시가 없고 잎에 붉은점으로 치밀하게 구성된 테두리선을 갖는 것이 이 종에 속한 식물의 특징이다. 연화바위솔(No. 18∼22)에 속한 식물들의 잎은 예두, 둔두 혹은 원두의 엽두 형태를 가진 도란형이나 타원형으로 수집지별로 형태가 다양하다. 그러나 잎의 끝에 가시가 없고 회분빛녹색의 잎을 갖는 등 다른 군과 구별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포천 수집종(ll번)과 매물도 수집종인 호랑이발톱(10번)은 이 2종은 현재 명명되지 않은 새로운 종으로 추정된다.

Korean native Orostachys species collected from 22 regions investigated morphological characters.O. japonicus species(No.3∼No.9) were similar leaf morphology and characterized by lanceolate leaves, cuspidate leaf apex.O. malacophyllus species(No.12∼No. 17) were morphologically characterized by obovate leaves and acute leaf apex. This species could be differentiate from other species by no thorn and leaf outlines formed by densely populated red dots.O. iwarenge species(No.18∼No.22) were diversified, such as obovate and elliptical leaves with acute, obtuse and round leaf apices. However, this species could be differentiate from other species bl'no thorn and grey powdery green colored leaves. Species collected from Maemuldo(No. 10) and Pocheon(No. 11) was assumed that these 2 species could be the new species which were not named classified.

저자
  • 이병애
  • 김학현
  • 이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