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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의 염분농도 차이가 토양의 화학적 조성과 벼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Effects of Salinity Content on Soil Chemical Composition and Productivity of Rice in Reclaimed Saline Paddy Field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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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식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한국자원식물학회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초록

간척지 논에서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0년 전남 광양만 간척지에서 토양염분농도별 수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조성간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0.1%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15일, 0.4%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20일, 0.8%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25일로서 0.1%의 염분농도 토양이 가장 빨랐다. 2. 쌀수량은 토양의 염분농도가 0.1%로 낮은 토양이 599kg/10a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0.4%의 염분농도 토양이 568kg/10a이었고 0.8%의 염분농도 토양은 446kg/10a로 가장 낮았으며 쌀수량 구성 요소 역시 같은 경향으로 0.1%의 염분농도 토양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으로는 0.4%, 0.8%순으로 나타났었다. 3. 쌀수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간의 상관에서는 pH와는 부의상관, 유기물, 인산, 질소, 가리,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간에는 정의 상관이었다. 4. 전남광양만 간척지에서 쌀수량과 수량구성 요소면에서 볼 때에 적합한 토양의 염분농도는 0.1%이라고 사료된다.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 of salinity content in soil on chemical composition and productivity of rice which is suitable for the reclaimed saline paddy field, yield components and yield were investigated in 2,000 at reclaimed paddy field of Kwangyang bay in Korea. Heading date was early with Aug. 15 in soft salinification of 0.1 percent and late with from Aug. 20 to Aug. 25 in heavy salinification of 0.4 and 0.8 percent. Brown rice yield was highest in soft saliniflcation of 0.1 percent with 599kg/10a and was decreased with from 568kg/10a to 446kg/10a in heavy salinification of 0.4 and 0.8 percent.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brown rice yield and content of soil chemical composition, on organic matter, phosphate, nitrogen, potassium, calcium, and magnesium showed highly positive correlation and was shown negative correlation with pH meter. Judging from the results reported above, optimum salinification of saline paddy field seemed to be 0.1 percent.

저자
  • 권병선
  • 백선영
  • 신정식
  • 임준택
  • 신동영
  • 김학진
  • 현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