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섬 선미 형상변화에 따른 후류 유동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Re=3.5×103 및 Re=7.0×103에서 수면하부 유동을 계측하였다. 선미형상변화에 따른 유동장 계측을 위해 2-프레임 그레이레벨 상호상관 PIV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선미형상은 실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저와 이루는 각을 각각 45˚(모델 A), 90˚(모델 B) 및 135˚(모델 C)를 실험에 적용하였다. 모델의 선미 침수면의 깊이는 자유 수면으로부터 40mm를 기초하였다. 레이놀즈수가 증가함에 따라, 와의 규모가 증가하고 하류로 길게 형성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A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figure out the instantaneous flow characteristics in the wake of the transom stern's 2-dimensional section by 2-frame grey level cross correlation PIV method at Re=3.5×103, Re=7.0×103. The stern angles of models were learning at 45˚(Model "A"), 90˚(Model "B") and 135˚(Model "C") respectively based on the survey results of real ships. The depth of wetted surface is 40mm from free surface. As Reynolds number increases, vortices increase in volume and move their way to the downstream. Flow separation appeared at the end of model's bottom.